Wednesday
till spring
I went out to my favorite lake, on the last day of the seasons for 2008. I fished here less than other years in 08, travelling to other places to fish & exploring different lakes around town. Still as it always does, I felt it greeted me in a familiar & comfortable way. Funny, sometimes you have to travel away to be able to see & appreciate what is right in front of you. I’ll be sure to be here, when the season opens in 2009. Thanks for another great year.
내가 아끼고 좋아하는 호수에 2008년에 마지막으로 다녀왔다. 여기는 10월 중순에 season 이 끝나고, 다시 3월이 되야지 다시 열린다. 올해는 그전 해들보다 많이는 찾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여기서 낚시를 배웠다고 할만큼 그동안 많이 찾았던 곳이다. 거의 언제나, 예상할수 있을만큼 잡고, 또 잡는 어종도 항상 같다, 그래서인지 가끔은 재미가 없다고도 생각든다. 하지만 그래서인지, 익숙하고 편하기도 하다. 어디를 떠나야지 근처에 있는 것들에 대한 소중한 마음을 느낄수 있듯이, 이곳은 다른데 있으때 제일 많이 생각나는것 같다…마치 고향같이. 이곳을 이렇게 좋아 하면서 뭔 좋은일 할것이 없을까 생각하다, 이곳을 관리하는 기관과 같이 이곳에 대한 낚시 규정을 다시 쓰기로 약속했다. 올해 겨울에는 규정을 다시 잘 쓰고나서, 내년 봄에 나가서 다시 만날 물고기들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다. 이날은 올해에 마직막 날이니, 낚시를 하지 않을까도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하는것이 기분좋게 마무리 할것 같아 잠깐 던졌다. 내년을 약속 하듯이 짧은 시간안에 많은 고기를 잡을수 있었다. 내년에는 우리 형도 한번 대리고 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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